2006년 2월 3일 금요일

시간관리를 활용못하는 예

1.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려고 욕심을 낸다

2. 해야할일을 뒤로 미루어 둔다

3. 적절하게 위임을 하지 않고 혼자서 다하려고 한다

4. 다른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5. 주변 정리를 못하고 산만하게 일한다


다른건 잘 모르겠으나 체감이 와닿는것은 일단 1,2,5 번이군요.

멀티태스킹이 좋을때도 있으나(과연?) one job and one do only 가 가장 실속있고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제경험상..

하고픈게 많다보니, 자연스레 밀리게 되고, 우선순위에 떨어지는 것들은 뒤로 미루게되네요.

한번 뒤로미루면 그로부터 안녕인 경우도 있고, 다시 하는 경우도 있었나(?)

그리고 또 공감하는건 5번의 주변정리가 안되 산만하게 일한다..컴퓨터 앞에 앉으면 수시로 Window 를 번갈아 가면서
컴파일 시간동안 잠깐 인터넷 서핑 이라든가, 인터넷 서핑중 모래시계 가 나오면 잽싸게 다른 일을 한다든가...

이제보니 아주 생활이 되어있군요. 일하는 동안 주변이 산만한게..

문서를 작성할때는 달랑 워드만.

인터넷 서핑중일때는 달랑 브라우저만.

일할때는 달랑 필요한것 들만.

일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쉽게 안되네요.

자꾸 마음속에선 누군가 외쳤던 "성공했던 사람들과 똑같이 하려면 그들과 같이자고, 같이 일해선 안된다" 라는 말이
떠오르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군요.


녹차케잌 녹차아이스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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