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9일 금요일

현실적 으로 생각해.



이말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최고의 것들은 모두 현실적으로 생각 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발명품이나 예술작품, 또 유형이던, 무형이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들은 하나 같이 비현실 적인 사고방식이나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것들 입니다.

그들 역시 살아오면서 수많은 장애물을 만났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심코 내뱉는 저 말 이었죠. "현실을 생각해야지" , "네가 무슨~" , "앞으로 어떡할려고 그러니" 등등..

실제로 일면목도 없는 사람이거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 싫은얘기를 한다면 피해버리거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 가족 이 저런 얘기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누구에게도 당신의 꿈을 빼앗기지 말라" 의 저자 인 제임스 R. 볼 은 꿈을 앗아가는 장애물을 6가지 모습의 아나콘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아나콘다는 어떤것 이던 먹어치우는 커다란 뱀을 이야기 합니다. 그중 동기박탈의 아나콘다 는 가족이나 사촌, 친한 친구의 모습을 빌어 자주 나타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버렸던 사람들은 그런 장애물 들 과 수없이 싸워오면서 자신의 의지를 꿋꿋이 믿고 실행에 옮겼던 자들입니다.

자기자신의 확신이 어느정도나 돼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심어린 충고" (당사자들 입장에선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에도 의지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갈수 있을까요.

누구나 살아오면서 현실과는 다른 세계를 꿈꿔봅니다. 그중에는 실제로 꿈을 이루는 사람도 있고, 평생 꿈만 쫓다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쪽에 서고 싶으신가요 ^^

다음은 윈스턴 처칠이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 졸업식 때 연설했던 내용입니다.



처칠은 그 행사에 약간 늦었다. 그는 중절모를 쓰고 두꺼운 코트를 입은 채로 넓은 강당으로 걸어 들어왔다.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전직 수상은 천천히 그의 모자와 코트를 벗어서 자기 옆에 있는 스탠드에 걸어 놓았다. 그는 연로하고 지쳐 보였으나 당당하고 꼿꼿하게 학생들 앞에 섰다.

청중들은 잠잠해 졌다. 그들은 이번의 그의 마지막 연설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기대감에 약간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는 천여 명의 얼굴들이 나치의 위협으로부터 영국을 구출하기 위해 용감하게 전쟁을 이끌었던 바로 그 사람의 얼굴을 직시했다. 정치가, 시인, 예술가, 작가, 전쟁특파원, 남편, 아버지로서의 그의 풍부하고도 충만한 삶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그가 어떤 충고를 할 것인가? 그가 어떻게 그많은 경험을 6분의 짧은 연설로 대신할 것인가? 처칠은 청중들을 1분 동안 그윽하게 바라보고는 이 세마디의 말을 했다.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학생들은 이 노 정치가가 무슨 말을 더 할 것인지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았다. 적어도 30초에서 45초 동안 처칠은 단지 쳐다보기만 했다. 그의 눈은 반짝거리고 그의 얼굴에서는 광채가 났다. 그리고 그는 다시 말했다. 이번에는 좀더 큰 소리로 우렁차게 외쳤다.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마지막에 잠시 처칠은 숨을 가다듬었다. 교수들의 눈은 눈물로 젖어 있었다. 나치가 런던을 공습하고 학교, 집 성당 등을 폭격하던 그때가 생각났던 것이다. 그들은 처칠이 시가를 왼손에 움켜쥐고, 오른손으로 승리의 사인을 그리며 만신창이가 된 그들의 꿈을 뚫고 그들에게 걸어왔던 모습을 기억했다. 그날 그 끝없는 침묵 속에서 가장 나이 어린 학생까지도 감격으로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그 노 정치가는 말했다.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이번에는 고함을 쳤다. 그의 세 단어로 된 졸업식사는 강당을 메아리쳤다. 처음에는 청중들은 놀라서 침묵을 유지하면서 그 다음 말을 기다렸다. 아무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차츰 그들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처칠은 모든 것을 이야기했던 것이다. 그는 위기를 겪으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세계는 그가 있음으로 해서 영원토록 변하게 되었던 것이다.

처칠은 천천히 그의 모자와 코트를 다시 집어들었다. 청중들이 그의 연설이 끝났다고 깨닫기 전에 그는 몸을 돌려 무대에서 퇴장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순간 박수갈채가 시작되었으며 그 박수갈채는 노 정치가가 사라지고 나서도 한참 동안이나 계속 되었다.

2005년 7월 24일 일요일

War of the Wolds - 우주전쟁



간만에 동생이랑 같이 본 영화입니다.
이거볼까 Sin City 볼까 했었는데, 친구놈 꼬임에 넘어가 결국 우주전쟁으로 선택했습니다.
보고난 느낌은 역시나 스케일 이더군요.




좌측의 포스터는 이영화 의 원작인 동명의 헐리웃 영화(1953) 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스필버그 가 꿈을 키웠다죠.
스필버그의 명작 E.T 의 모델이 이 영화의 우주인 에서 모티브 를 따온것은 유명한 얘기 입니다.





두편의 영화 모두 소설인 "War of Worlds" H.G 웰스 (1898) 의 내용을 영화화 한것입니다.
[#IMAGE|c0025543_12445949.jpg|pds/1/200507/24/43/|mid|864|1232|pds#]
세상에. 이미 100년전에 이사람은 소설을 썼었군요. 그러고 보니 불후의 명작 이나 상상력의 극치
를 달리는 문학작품 이나 예술품 들은 오래전에 만들어진것이 많군요.

제목이 우주전쟁 인것은 원작소설 을 처음 번역한 일본인이 붙인것 입니다.
그 소설을 다시 우리나라 에서 재번역하여 국내에 동명의 제목으로 들어 오게 되었죠.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글쎄요..갈수록 저는 스필버그 가 멀어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스필버그 영화의 중점은 가족애를 바탕으로 한 인류애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여기 부터는 영화내용이 들어있으니 영화 보신분 만 보세요 ^^ ]

원작인 소설에서 나오는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간쯤에 주인공 가족을 위험에서 구해주는
인물이 있습니다. (팀 로빈스 깜짝 출연)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주인공과 딸은 이 생명의 은인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죠.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여러번의 위험한 고비를 겪게 되는중 팀 로빈스 가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
에 자신들의 신변에 위협을 받자 그는 자신의 은인을 살해 합니다.

만약 이 내용이 원작 소설에 없는 거라면, 스필버그는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신과 가족의 신변에 위협이 생긴다면 생명의 은인이라도 가차없이 제거 하고 또 영화
에서는 그걸 합리화 하고 있습니다.

서구권 에서는 저런 비뚤어진 가족애 가 당연시 받아들여지는 걸까요.
저는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아뭏든 보고나서 좀 찝찝한 영화 였습니다.
스필버그 를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팬이었기에, 기대에 대한 실망감이 그만큼 커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The Very Best of (2 for 1)
프랭크 밀스 (Frank Mills) 연주 / 유니버셜(Universal)
나의 점수 : ★★★★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 입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포지티브 마인드 가 절로 생겨납니다 ^^

음반으로 뒷풀이를 좀 했죠 ^^

2005년 7월 22일 금요일

줄넘기




전에 사용하던건 좀 두껍고 무거운것 같아 하나 주문 했어요.

선수용 줄넘기 라는군요. 오늘부터 하드 트레이닝 해서 반드시 줄넘기 세계 챔피온을...

근데 가격이 29,000 이네요. 그것도 공동구매 가격입니다. ㅜ.ㅠ

아무리 메이커라지만, 줄넘기 가격이 절케 가다니. 한번 사용해 보고 썩 맘에 들지 않으면 교체 할겁니다 ^^

2005년 7월 21일 목요일

여러분은 멘토가 있으신가요

Mentor
그리스 신화에서 오디세우스 가 자기아들의 교육을 부탁했던 사람의 이름입니다.

현재는 조언자, 선구자 정도로 해석될수 있을것 같군요.

여러분들은 삶의 멘토 가 있으신가요? 정신적, 물질적 이던 말입니다.

현실에 벽에 부딪혀 삶이 힘들고 고단할때, 마음 깊숙한 곳에서 의지할만한 사람이 따뜻한 조언이나 진심어린 충고
한마디 해준다면 그 자체만으로 도 얼마나 행복할까요.

유감스럽게도 전 30살 넘게 살아오면서 진심으로 만나길 희망하고 아직도 찾고 있는데도 멘토가 없습니다.

어렸을때 는 훌륭한 멘토인 아버지가 있었죠.
하지만 나이가 들고나니 알게 모르게 서먹서먹 해지고, 또 아버지의 조언을 무시하는 경우도 생기더 군요.

'아버지 그건 아니에요. 아버진 요즘 세상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있어요'
이러면서 말이죠.

모든 동물은 경험을 통하여 학습을 합니다. 사람도 예외는 아니죠. 다만 사람은 직접경험 뿐 아니라 주변인 을 통한
간접경험, 책을 통한 학습 이라든지 간접경험 의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접경험의 학습효과는 직접 경험 으로 몸에 배이는 그거와는 정도의 차이가 판이하게 틀립니다.
예로, 벌에 쏘이면 아프고, 따갑다는 건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쏘여본 사람과 막연하게 얘기만 듣고 아프다 라고만 알고있는 사람과는 벌에 대한 인식자체가 틀리게 되죠.

물론 멘토가 이 직,간접경험 모든걸 다 해준다는건 아닙니다. 그걸 바라지도 않고요. 다만 나이 지긋이 드신 인생의 단맛,쓴맛을 모두 맛보신, 어떤게 최선의 방법임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

제 직장동료 이자 친한 친구는 어려울때 마다 찾아가서 조언을 얻고, 또 방향을 제시 해주는 멘토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너무 부럽더군요.

갑자기 영화 "뷰티풀 마인드" 에서 MIT 의 한 대학 교수가 학생들 강의하는걸 귀찮아 하는 천재 수학자 John Nash 에게 말한 대목이 하나 생각나는군요.




"현재의 지성은 다음세대 의 예비지성 들에게 지식의 전수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책임이 있다네"





꼭 멘토를 찾지 못하더 라도 제 스스로 나이가 들어서 누군가의 멘토가 되려면 끊임 없이 노력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05년 7월 20일 수요일

Stay Hungry, Stay Foolish. by Steve Jobs

인터넷의 힘이 놀랍죠 정말.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스티브 잡스 (애플의 창시자, Fixar 의 CEO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 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문이 감동의 물결로 인해 전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의역 하자면 항상 배고파라, 어리석어라 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어리석어라 라는 말은 지식의 허기를 느껴 항상 갈구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긍정적인 뜻으로 사용될수도 있습니다.

Steve Jobs 는 세계최초의 개인용 PC 를 개발한 사람입니다. 30살에 억만장자 대열에 올랐죠.
그러나 어린시절 그는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습니다.
미혼모 어머니 에게서 태어나, 노동계층의 양부모 에게로 입양됩니다.
Steve 가 대학에 들어가자, 양부모의 거의 모든 수입은 Steve 의 대학 등록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자 Steve 의 첫번째 인생의 대한 고민이자, 선택의 기로에 놓인 진지한 고민이 시작 됩니다.
그는 고민끝에 대학을 자퇴 합니다. 결정을 내릴 당시 그는 상당히 두려웠었다고 훗날 말합니다.
그러나 역사가 되버린 그 사건이후 Jobs 의 인생을 뒤바꾸어 버린 일들이 그에게 찾아오죠.

찾아온것일 까요. 그가 만들어낸 것일까요.

연설문에서 Steve Jobs 는 두려웠지만 지금생각 해보면 최고의 선택 이었다고 얘길 합니다.
그외에도 살면서 여러 겪어왔던 시련들, 그것을 극복해낸 이야기들 을 차분하게 (정말 차분하게)
늘어놓습니다.
그중 마음에 와닿는 문장 하나를 인용합니다.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때때로 삶이 당신의 머리를 벽돌로 치게 됩니다.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저는 저를 계속 유지하게 하는 유일한 것이 제가 한 것을 사랑하는 것임을 확신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으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것처럼 일에도 진실하십시오. 여러분의 일이 삶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가 믿는 일을 하는 것이 위대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셨다면, 계속해서 찾으십시오. 안주하지 마세요. 마음의 문제들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발견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떤 위대한 관계처럼, 세월이 흐르면 점점 좋아지게 됩니다. 찾을 때까지 계속 찾으시고 안주하지 마세요.

번역은 예병일의 경제노트 에 전문 번역된 내용이 있군요.
번역하신 분은 춘천에 사시는 김현중 님 이군요. 김현중 님께 감사합니다.

이걸 읽으면서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 - The Alchemist"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나의 점수 : ★★★★
소설과 자기개발서 의 영리한 조합으로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의 대표작 연금술사 입니다.
주옥같은 문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에서 연금술사가 주인공에게 했던 유명한 문구 하나가 떠오르는 군요.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좋은하루 되세요. ^^

2005년 7월 19일 화요일

설원의 은여우

자주 이용하는 곳중 하나인 네이버 엔조이 재팬 사이트의 포토 게시판( 아름다운 사진들이 많습니다 ^^)

일본인 이랑 같이 올리다 보니 양질의 사진들이 많아요

역시 이런것도 라이벌 의식인가...Orz

눈밭에 서 우연히 찍힌 여우사진 입니다


찍은 사람도 놀랍지만, 여우의 자태가 너무나 아름답군요.




[#IMAGE|c0025543_12232018.jpg|pds/1/200507/19/43/|mid|560|420|pds#]


[#IMAGE|c0025543_5475370.jpg|pds/1/200507/20/43/|mid|545|740|pds#]


사냥할때는 어떨까요 과연. 궁금해지네 ^^

습관

D-43 in Project

습관을 자기것으로 하기 위한 기간은 사람마다 편차가 있지만 대략 20일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20일 정도 꾸준히 규칙적으로 지켜나가다 보면, 다음 부턴 어느정도 습관에 중독

되는 기간이 옵니다.

다음부턴 습관이 사람을 움직이게 만들죠.

아침운동을 시작한지 약 7개월 가량 되었네요.

뒷산을 한바퀴 돌고 내려와서 (이때 이미 온몸이 땀에 젖습니다)

주치의가 조언해준 대로 줄넘기를 약 30분 가량 합니다.

그나저나 야외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비가 온다거나 기후에 변화가 생기면 아직은 게을러서

그런지 건너뛰게 됩니다.

스티븐 코비 아저씨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나의 점수 : ★★★★★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읽었던 책 중 하나 입니다. 저자인 스티븐 코비씨는 습관을 커다란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도식화 하여 세밀하게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제시 합니다. 성공에 대한 깊은 연구가 뒷받침 된 자기 개발서의 교과서 입니다

말마따나 무언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비가오던, 눈이오던 해야 한다는 말은 정말 지키기가 힘들군요.

비옷을 사던가 해야겠어요. 장화랑. 하하 비오는날 비옷 입고 운동하는 사람이라.

혹시 주변에서 보신적 있나요? 특이하려나..

그런데 남의 시선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편이라서 (이건 유전인듯..저희 아버지도 쿨럭..)

프로젝트 데드라인 이 43일 남았네요.

43일 이 지나면 러시아 로 떠납니다.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